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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XT0310FR 밥솥 고무패킹 교체

어느순간부터 밥을 하는 도중에 김이 새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밥도 마른 느낌이 들었고 뚜껑쪽으로 물도 많이 새서 밥을 할때마다 물을 닦아줘야했다. 고무패킹이 오래되어서 발생하는 현상이었고 밀착이 잘 안되다보니 보온을 해놓으면 밥이 빨리 말랐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서비스센터에 가져가야한다고 생각을 해서 귀찮아서 계속 버티다가 인터넷 구매를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해서 바로 주문을 했다. 뚜껑쪽에 부품이 하나 더 들어가는 제품이라서 패킹 1세트에 패킹이 2개에 손잡이까지 포함되어있었다. 구품과 신품의 차이가 확연하게 많이 났다. 오래되고 많은 열과 압력을 받으면서 변색이 된 데다가 크기까지 많이 늘어나 있었다. 이래서 압력이 계속 새는구나 했다. 그동안 사용해본 밥솥들과는 조금 달리 패킹을 놓..

일상 2025.11.22

nexi 2.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 간단리뷰

데이터 이동용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기위해 하드케이스를 하나 구매했다. 자주 사용할것도 아니고 자료 이동용이라 비산 제품은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2.5인치 외장하드케이스 SATA HDD 리더기 : 위드잇[위드잇] 컴퓨터 노트북 주변기기, 생활 편의용품 쇼핑몰smartstore.naver.com아무리 그래도 usb 3.0의 속도는 필요하다.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못해도 80MB/s 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높아봤자 40MB/s 정도인 usb 2.0으로는 성능을 다 사용할수가 없으니 3.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usb 3.0은 600MB/s 정도를 지원하니 2.5인치 ssd까지는 다 커버가 가능할 것이다. 정말정말 저렴해 보이는 플라스틱 케이스였다. 심지어 커넥터와 케이..

리뷰/IT 2025.11.21

와이파이4의 대역폭과 채널에 따른 간단한 속도 테스트

2.4 Ghz를 사용하는 구형 공유기를 사용하다가 핸드폰 인터넷 연결 속도를 보고 공유기를 바꾸게 되었다. 100 mbps인터넷을 사용하는데 그보다 낮은 속도로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있는 건 자진해서 손해를 보는 것 같았고 100 mbps의 속도를 보장하는 와이파이 버전 5의 공유기를 구매했다. 공유기 리뷰는 생략하고 와이파이 버전별, 세팅별 속도 차이를 실험해 보기로 했다.와이파이 4,5간단히 설명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와이파이에는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스마트폰 보급 초기에 사용하던 버전이 4, 최근에 사용하는 버전은 최소 5 버전인데 4 버전은 스펙상 속도가 많이 느리기 때문에 집에 들어오는 유선인터넷의 속도를 따라가기가 어렵다. 그래서 빠른 속도를 위해서라면 5 버전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

IT관련 2025.08.26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Air AX53A9379WGD 사용후기

2022년 말에 공기청정기를 구매했다. 기왕 구매하는 김에 괜찮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고 공기청정기에 대해 조사를 좀 했었다. 거의 3년 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삼성이나 lg등 대기업 제품이 좋아 보였고 lg제품들은 대체로 비싼 편이어서 삼성 제품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스펙공기청정기는 기본적으로 필터를 이용해 공기중의 먼지를 수집하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필터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눈에 보일만한 큰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필터 등으로 나뉜다. 그 외에 탈취필터를 이용해 냄새를 없애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극세필터와 집진필터는 어떤 가격대의 제품에도 포함이 된다. 물론 비싼 제품일수록 더 잘 걸러주겠지만.가격대가 올라갈수록 생기..

리뷰/IT 2025.08.25

QCY 블루투스 스피커 SP7 구매후기

그동안 차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사용하는 카팩을 쓰고 있었다. 신호가 약해서인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자주 끊기는 현상이 있었고 끊어지지는 않더라도 라디오 신호가 약한것처럼 치지직거리는 소리가 자주 나는 상황이었다. 혼자 타고 다닐때는 상관이 없지만 혹시 옆에 누구라도 타고 있으면 좀 민망해지는 그런 상황이 계속 발생되었다. 얼마 타지도 않을 차의 카오디오를 바꾸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했고 임시로 블루투스 스피커라도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면 기존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품을 알아보기 시작했다.https://prod.danawa.com/info/?pcode=80201105&cate=12237379 [다나와] QCY SP7 (정품)최저가 51,860원prod.d..

리뷰/IT 2025.08.24

WD Blue 5640/256M 8TB 하드디스크 구매 후기

여행을 다니면서 드론 촬영과 카메라 영상 촬영량이 많아지면서 대용량의 영상 파일이 많아지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1 테라짜리 하드디스크로는 감당이 안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더 큰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구매하게 되었다.우선 혹시 자료가 날아가게 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신뢰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했고 몇 안 되는 회사들 중 WD가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이 되었다. 대부분의 저장장치가 그렇듯 하드디스크도 용량이 커질수록 용량당 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과감하게 8T짜리 제품을 골랐다. 물론 해외구매를 하게 되면 더 저렴한 제품도 있긴 하지만 국내 AS를 생각해서 국내 정발 제품을 선택하게 된 것이 이 제품이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42286460&ca..

리뷰/IT 2025.08.23

ipTIME 3135plus 외장하드케이스 구매후기

하드디스크를 구매하게 되면서 외장하드용 케이스를 함께 구매했다. 원래는 한동안 데스크탑을 사용하지 않고 노트북만 사용하면서 대용량 파일을 넣을 데가 필요해서 외장하드와 케이스가 둘 다 필요했지만 바로 다시 데스크탑을 쓰게 되면서 쓸모가 없어져버린 케이스가 되었다. 그래도 간단히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157977&cate=11330149 [다나와] EFM ipTIME HDD 3135plus 외장케이스 (하드미포함)최저가 27,260원, 현금최저가: 28,570원prod.danawa.com2.5인치짜리 제품과는 달리 3.5인치 제품은 전기가 많이 필요해서 외부전원이 필수인 제품들밖에 없었다. 몇 년 전에 2.5인치 제품을 구매하면서 잘 ..

리뷰/IT 2025.08.22

ipTIME 3225plus 외장하드 케이스 구매 후기

노트북을 들고 다닐 일이 많아지면서 각종 파일을 휴대할 수 있는 외장하드가 필요해졌다. 빠른 속도가 필요했다면 ssd를 사용하는 제품이 필요했겠지만 그렇지 않았고 게다가 기존에 1 테라짜리 hdd가 있었기 때문에 외장하드용 케이스만 따로 구매를 했다.https://prod.danawa.com/info/?pcode=17057885&cate=11330148 [다나와] EFM ipTIME HDD 3225plus 외장케이스 (하드미포함)최저가 18,200원, 현금최저가: 19,000원prod.danawa.com휴대용으로 사용할 목적이라서 2.5인치의 크기를 골랐다. 외부전원의 필요여부나 usb버전은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게 요즘은 거의 usb전원공급에 3.1 버전이었다.개봉ipTIME의 제품들은 다 비슷하게 생..

리뷰/IT 2025.08.21

멜킨 마운틴 스텝퍼 MKSTP-N01 구매후기, 소음 해결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려고 스텝퍼를 구매하게되었다. 어떤 제품이 좋은지 전혀 몰라서 일단 최대한 저렴한 제품을 찾았고 멜킨의 스텝퍼를 선택했다. 멜킨 마운틴 스텝퍼 실내 계단 오르기 유산소 하체 가정용 홈트 걷기 운동기구 스텝밀 : 멜킨멜킨 마운틴 스텝퍼 실내 계단 오르기 유산소 하체 가정용 홈트 걷기 운동기구 스텝밀brand.naver.com네이버에서 32,900원을 주고 구매를 했고 여러 종류중 가장 기본형인 마운틴 스텝퍼를 골랐다. 별 문제 없이 배송은 되었다. 5.4kg짜리 제품이라 가벼운 편이었다. 작동도 잘 되긴 했는데 생각보다 삐걱거리는 소음이 많이 발생되었다. 동봉된 윤활유를 바르면 소음이 덜 난대서 여기저기 발라보다가 해결이 안돼서 소음이 나는 위치를 자세히 찾아보았는데 와이어가 본체..

리뷰/아무거나 2025.08.02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 AAWC-0061YAWSD 설치, 사용후기

2024.08.03시골 별장에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더웠다. 여름이 갈수록 더 더워지면서 에어컨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탠드나 벽걸이를 사서 설치하기에는 꼭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보여서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게 되었다.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의 100만원이 넘는 제품은 배제를 했고 인버터형으로 전기만 아낄수 있는 제품으로 찾다가 캐리어의 에어컨을 구매했다. 설치키트와 에어컨 본체가 함께 배송된다. 에어컨은 키트에 고정만 하면 되고 설치 키트를 창문에 장착하는게 어렵다. 안팎 방향을 잡고 위아래 길이를 맞춰주고 앞뒤로 흔들리지 않게 고정을 시켜 주면 된다. 다 쉬웠는데 고정하는 방식이 나사를 돌려서 바깥쪽 창틀을 밀어주는식으로? 설치를 하는 건데 이게 좀 헷갈려서 한참 헤멨다. 창틀만 완전히 고정이..

리뷰/IT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