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

벡셀 보조배터리 20000mAh 용량테스트 (3부 최종)

2025.04.19 - [리뷰/IT] - 벡셀 보조배터리 20000mAh 용량테스트 (2부)2025.04.19 - [리뷰/IT] - 벡셀 보조배터리 20000mAh 사용후기, 용량테스트 (1부)약 2년간 사용한 보조배터리의 열화율과 효율성을 측정했다.74Wh짜리 배터리가 66Wh가 되었고 66Wh중에서 손실을 제외한 실제 사용가능한 용량은 45Wh였다. 이렇게 결론을 내려고 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측정한 결과를 봤을 때 측정 횟수가 여러번이었고 결과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혹시 몰라서 5번 정도 측정을 해봤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충전량이 59, 63, 62Wh가 나왔고 사진을 찍지 않은 것도 대략 60Wh정도가 나왔다.사용가능량은 일정하게 40Wh가 나왔다. 첫 측정보다 10%정..

리뷰/IT 2025.04.28

벡셀 보조배터리 20000mAh 용량테스트 (2부)

2025.04.19 - [리뷰/IT] - 벡셀 보조배터리 20000mAh 사용후기, 용량테스트 (1부)사용하던 보조배터리의 간단한 리뷰와 잔여용량 테스트를 진행했었다.방전 후 완충을 시키면서 얼마만큼의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했고 열화율이 11%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보조배터리라는 게 보조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다른 기기에 전송을 하는 게 주된 역할이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충전보다 사용하면서의 테스트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인터넷 검색 결과 배터리에 저장된 약 4v정도의 전기를 승압시켜 5v로 만들어야 핸드폰 충전에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한다고 한다. 제품의 품질에 따라 손실률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며, 이 제품의 경우 최고 12v까지 ..

리뷰/IT 2025.04.26

벡셀 보조배터리 20000mAh 사용후기, 용량테스트 (1부)

2023년 7월에 사용하던 보조배터리가 수명이 다해서 새 배터리를 구매했다.벡셀에서 파는 보조배터리이다.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고 당시에 내가 갖고 있는 기기들이 죄다 15w급이라서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다. a타입 2개, c타입 1개가 있고 a타입은 퀵차지 3.0, c타입은 pd충전을 지원한다.그래서 드론이나 카메라 충전은 c타입으로만 빠르게 할 수 있다.장점은 딱히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원래 그런 제품을 샀으니 특별한 장점이 있을 수가 없다.단점은 저가형 보조배터리들이 다 그런가 본데 잔량표시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제품에 있는 led인디케이터로 잔량을 알 수 있는데4칸 (75~100%)인 시간은 오랫동안 유지되는 반면 잔량이 줄어들수록 칸 당 유지시간이 짧아지는 현상이 있다. 충전할 때나 방전할..

리뷰/IT 2025.04.25

로보락 Q Revo 로봇청소기 구매 후기

엄마한테 로봇청소기를 선물해 줬다.너무 다양한 제품군과 가격대가 존재하는 시장이라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래도 예산이 100만 원 안이라서 그 이상의 제품들은 배제를 했었다.가급적이면 큰 회사의 제품을 사고 싶었다. 내가 쓰는 게 아니고 엄마가 쓰는 제품이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2024년 가을인 구매 당시에는 국내에는 삼성과 LG, 중국산은 로보락 정도가 유명해서 이들 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했다. 제품 기능은 기본적으로 흡입이 있고 옵션으로 걸레세척과 걸레건조가 있다. 평소에도 바닥 걸레질은 매일 하지는 않아서 걸레까지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가성비로 스테이션에서 먼지비움 기능이 없는 제품들을 생각했는데 물걸레기능이 아예 없으면 좋을 텐데 애매하게 같이 달린 경우가 많았고 이때..

리뷰/IT 2025.04.22

일렉트로맨 여행용 미니밥솥 사용후기

2023년 초에 미니밥솥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를 했고 혼자 살면서 자주 해먹지도 않는 밥인데 밥솥에 돈을 쓰고 싶지는 않았고 햇반을 사 먹기는 가성비가 안 맞아서 그냥 실험 삼아 구매를 하게 되었다. 계량컵과 작은 주걱, 청소용 솔이 포함되어 있었고 한 컵 반정도를 한 번에 취사할 수 있다. 소비전력이 230w 정도라서 캠핑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밥도 빨리 되고 맛도 문제가 없어서 만족스럽게 사용을 할 뻔했으나 이 밥솥에 보온기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은 밥솥에 보온기능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당연히 보온은 기본적으로 되는 줄 알았는데... 어쩔 수 없이 남은 밥은 플라스틱 통에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을 했다.물론 보온상태로 묵혀두는것보다 냉장고에 ..

리뷰/IT 2025.04.21

루트웨이 파워뱅크 PB-1200W 구매,사용후기

캠핑용으로 파워뱅크를 구매했다.작년 11월쯤에 샀고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에는 캠핑에 대한 개념이 없는 상태여서 좀 과하게 투자를 한 것 같다.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가 법적으로 600w라서 사실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전기난로로 600w를 사용해야 좀 덜 추운 편이 되고 그럼 전기장판이나 노트북 등 다른 전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을 했다. 게다가 당시에는 차박이나 노지캠핑까지 생각을 했기 때문에 파워뱅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300w나 500w급짜리 애매한 제품을 사서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할 바에 한 번에 제대로 된 제품을 사고 싶었고 100만 원이 넘는 제품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80만 원대로 알아보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파워뱅크니까 삼원계 배터리는 필요가 없고 인산철이..

리뷰/IT 2025.04.20

디지털TV 안테나 설치 후기

본가에 사람이 있는 시간이 얼마 없고 tv를 보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tv를 해지하게 되었다. 그래도 전에 사용하던 tv가 그대로 있고 간혹 손님들이 오셨을 때 뉴스라도 보시라고 틀어놓는 일이 있어서 디지털 tv용 안테나를 구매하게 되었다.TV 가입 없이 무선으로 안테나 신호를 잡아서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게 하는 안테나이다. 인터넷에서 1~2만원대의 가격으로 살 수 있다.실외용, 실내용으로 나뉘고 스탠드형, 부착형 등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있다.실내에서 수신이 불가능하면 실외 설치도 고려중이라서 실외용으로 골랐다. 실내 안테나는 usb전원을 사용하는 증폭기가 있긴 하던데 그래도 실외에서 신호를 받는 게 더 좋을 듯해서이다.주요 도시에 있는 산 정상즈음에서 디지털TV신호를 전국으로 쏴 주고 있다.분명..

리뷰/IT 2025.03.17

코베아 가스히터 KGH-2006BK 구매후기

캠핑용으로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히터를 하나 구매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이 대부분이지만 노지캠핑도 생각을 하고 있고 캠핑장의 600w 전력제한으로는 내가 원하는 온도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히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기름을 사용하는 히터는 기름을 사러 주유소에 다녀야 하고 보관도 어렵기 때문에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고 부탄가스는 그 단점을 다 보완할 수 있어서 고민도 없이 부탄가스히터를 고르게 되었다.가격은 네이버에서 44,500원을 줬다.히터 뒤쪽에 부탄가스를 꽂고 버너를 켜듯이 레버를 돌리면 난로가 켜진다. 역시 저출력 전기난로와는 차원이 다른 화력이 느껴진다. 가스소비량은 시간당 75g이라고 하니 220g짜리 부탄가스면 최고출력으로 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할 듯하다.다음 캠핑 때..

리뷰/아무거나 2025.03.07

캠핑용 히터 구매 신일 SEH-G600

우리나라에 있는 캠핑장은 무슨무슨 법규에 의해 텐트 내에서는 전기를 600w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 같은데 이해하기 어려운 법이다. 아무튼 이 법 때문에 국립 캠핑장은 물론 사설 캠핑장에서 전력 제한을 걸어놓기 때문에 전기를 많이 먹는 히터를 쓰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물론 600w가 넘자마자 전원이 차단되는 건 아니고 캠핑장마다 상황이 모두 달라서 갖고 있던 라디에이터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는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그냥 히터를 새로 사기로 결정했다. 히터, 라디에이터, 온풍기 중 고민을 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라디에이터이지만 가장 작은 것도 기본적인 크기가 커서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했고 PTC히터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석영관히터를 선택하게 되었다.쿠팡에서 12,92..

리뷰/아무거나 2025.03.06

갤럭시S10+ 중고폰 구매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S9+가 너무나도 질리기 시작을 했다. 2019년 초에 구매를 해서 5년을 넘게 사용을 했으니 질릴 만도 한데, S23이나 24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듯한 구성과 단점들 때문에 구매하지않고 S9+를 계속 사용했었다. 배터리 수명이 다 하고 충전 단자가 고장나고 프레임 도장도 벗겨지는 등 문제 때문에 셀프 수리를 시도를 했고 절반의 성공을 했는데 후면 유리나 프레임같은곳은 셀프수리가 힘들고 배터리 또한 알리산 배터리의 성능이 영 별로라서 계속 마음에 들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새 폰 대신 중고폰을 알아보았는데 s20과 21은 내구도 이슈가 있고 22는 gos 이슈때문에 별로 사고 싶지 않았고 그냥 폰 수집 겸 가성비를 위해 s10 시리즈를 구매하게 되었다. A..

리뷰/IT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