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편: 19.12.23 인천-아부다비/에티하드항공 이용,셀프체크인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경유해서 파리 샤를드골 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선택했다. 12월 23일 월요일 밤12시 15분 비행기라서 그 전에 미리 인천으로 올라가는 일정이기 때문에 사실juya0505.tistory.com 아침6시 경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 새벽2시 출발 비행기니 거의 18시간이나 시간이 비어버렸다. 그래서 잠깐이나마 아랍에미리트 구경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두바이까지 갔다오려고 했다. 근데 겨울옷을 입고 제대로 갈아입지도 못할텐데 너무 멀리 가기는 좀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셔틀버스 시간이 원하는 시간대가 아니어서 그냥 다음에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