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데스크탑을 열어서 메인보드의 PCIE3.0 4배수 슬롯으로 ssd를 이동시켰다.이번에는 방열판도 탈거해야하고 결과적으로 위치가 그래픽카드 정확히 아래여서 어쩔 수 없이 다 분해를 하고 작업을 했다.방열판을 탈거하니숨어있던 슬롯이 보인다. 먼지가 약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더러운 수준은 아니다. 여름에 괜히 냉각시킨다고 오픈케이스로 사용을 해서 내부상태가 엉망인데 그짓만 안했어도 좀 더 깨끗했을듯.ssd고정볼트를 장착하는 볼트? 같은 게 없어서 아래 슬롯에서 하나를 떼 와서 장착을 했다.ssd를 장착을 하면 끝이다. 근데 여기는 22110까지 장착이 되는 듯 한데 요새는 거의 안쓰는 사이즈라서 별 의미는 없는 것 같다.방열판에 붙어있는 보호필름과 먼지를 제거하고 원래 위치에 방열판을 장착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