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마을 구경을 마치고 금산으로 이동했다. 네이버 지도복곡탐방지원센터map.naver.com주차장이 총 세 군데가 있는데 비수기나 평일에는 가장 위에 있는 복곡탐방지원센터로 가는 게 어렵지 않은 듯했다. 만약 못 올라간다면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유료셔틀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한다. 내가 갔을 땐 주차장이 충분해서 가장 위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보리암 입장료는 천 원이다. 딱히 내고 싶지는 않았지만 등산시간대비해서는 얼마 안 되는 돈이니 뭐 그러려니 했다. 보리암에 온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 인증이고 두 번째는 100대 산 등산이다. 스탬프투어의 경우 인증지가 보리암인데 스탬프를 찍는 곳은 위 사진에 있는 탐방지원센터라서 필요하다면 스탬프만 찍고 내려갈 수도 있다...